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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구의 피자 생각, ‘맛’ 통해 위축되는 창업 시장에서의 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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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구의 피자 생각, ‘맛’ 통해 위축되는 창업 시장에서의 솔루션 제시
  • 김재국 기자
  • 승인 2017.03.14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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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재국 기자] 지난해 말 통계청이 발간한 '2016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5년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 사업자는 670만2천여 명으로 2014년에 비해 5.6%가 증가했다. 

그중 2015년 처음으로 부가가치세를 신고한 개인사업자는 106만8천 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폐업을 신고한 개인사업자는 73만9천명으로 신규 창업자 3명 중 2명이 사업을 접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변화를 살펴보면 신규 개인사업자들은 서비스업, 부동산·임대업, 소매업, 음식업 등 4가지 업종에 73.5%나 창업한 것으로 나타나 창업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에서도 외식 창업에 대한 열기는 여전히 뜨거운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더욱 돋보이고 있는 것이 바로 피자창업이다. 

최근 AI 및 구제역 등으로 외식업계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데다 국민 배달 음식으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수요층도 확실하기 때문이다.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로 각광받고 있는 강정구의 피자 생각이 지난해 ‘배달의 민족’이 주최하는 ‘2016년 대한민국 배달대상’에서 3개 지점이나 ‘커뮤니케이션상’ 등 주요 상을 차지한 것은 이를 증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배달의 민족에 가입한 20만 업소 중 최우수 업소 20곳을 선정하는 시상식을 통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강정구의 피자 생각 관계자는 “피자창업이 성공창업아이템,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우후죽순으로 늘어나 포화상태에 이르러 각 프랜차이즈 별로 차별화된 전략이 불가피해졌다. 이번 수상에서 알 수 있듯이 강정구의 피자 생각은 피자가 사랑받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인 최적화된 배달 서비스와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는 맛에 승부수를 걸고 기본에 충실한 전략으로 매출 성장의 신화를 이루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달의 민족 어플을 통한 이용자들의 리뷰와 주문 건수를 보면 이러한 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강정구의 피자 생각을 뜨는 프랜차이즈라고 꼽는 이유는 대부분 맛과 서비스에 있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강정구의 피자 생각이 소자본 창업임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고객들의 후기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뛰어난 맛으로 인한 재구매율이 높기 때문이다.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각 지역 매출 TOP을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이렇듯 소비자들에게 맛으로 인정받고 있는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정구의 피자 생각은 청년창업과 부부창업 등 어떤 연령층도 쉽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15년 피자 외길 인생을 걸어온 강정구 대표의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한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본사 방문 상담 점주들을 대상으로 1년 임대료 지원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본사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국 기자 esder88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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