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정민 기자] FX마진거래렌트를 합법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관리가 ‘금융투자거래 위장 사행성게임 주의보’라는 기사에 FX렌트를 특정 지을 수 있는 이니셜과 사진을 사용한 한 인터넷매체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조정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관리(에프엑스렌트) 조정식 대표는 “기사 내용 대부분이 당사 서비스에 해당되지 않는 내용으로, 사실 관계를 바로잡으려 했으나 해당 매체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면서 “이러한 오보로 인해 당사 서비스 ‘FX렌트’에 대한 명예 및 신뢰도가 심하게 훼손되어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 대표는 “FX렌트는 투자자의 자격으로 렌트 거래 국내 특허를 받아 정당한 수익권을 운영하고 있는 ‘렌트거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정정보도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면서 “정정보도를 강력히 요청했음에도, 받아들여지지 않아 부득이하게 언론중재위에 제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정 내용은 ㈜스마트관리는 “FX렌트의 합법적 서비스 제공을 통해 마진거래 참여 시 참여자의 비용 부담과 손해액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점”과 “불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 업체와 당사 서비스인 FX렌트를 구분지어줄 것”, “FX렌트 측에서 사행성 참여를 방지하기 위해 제공하는 FX마진거래 시 권고 사항”을 담은 정정보도 게재와 FX렌트에 대한 공개 사과다.
한편, ㈜스마트관리는 FX마진거래 관련해 서비스의 합법성과 권리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 제공하고, 오해를 살 수 있는 영업지점 행위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서비스 신뢰를 회복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서정민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