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맛집 ‘메이탄’ 영등포점 당산역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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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맛집 ‘메이탄’ 영등포점 당산역에 오픈
  • 김규현 기자
  • 승인 2017.03.14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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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지난 2011년 세계 중국 요리 연합회에서 한국 최초로 중국요리 명장을 수상한 이송학 명장이 총괄하는 중식 맛집으로 알려진 메이탄 영등포점이 최근 오픈했다. 메이탄 영등포점은 당산역 12번 출구와 선유도역 5번 출구 사이 양화대교 남단에 자리잡고 있다.

메이탄은 깔끔하고 격식 있는 인테리어에 직원들이 수시로 돌아다니며 고객의 부족한 기본 반찬을 채워주는 호텔급 서비스도 제공하는 가성비 좋은 중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식사를 주문하면 에피타이저로 수프와 샐러드는 물론 후식으로 과일 샤벳도 제공한다.

메이탄 영등포점은 깔끔한 분위기에 단체 고객을 위한 개방형 룸도 마련되어 있어 당산동 선유도 근처에서 분위기 좋은 맛집을 찾는 커플의 데이트 코스는 물론 회식이나 가족 모임을 위한 장소로 이용하기 좋다.

메이탄 관계자는 “추천 메뉴는 커플 세트와 탕수육”이라며 “일반 탕수육은 청, 홍 피망과 당근, 양파, 적채, 파인애플 등 채를 썬 7가지 메인 채소의 식감과 블랙 푸드로 건강을 표방하는 달콤새콤한 메이탄만의 검은빛 소스가 조화를 이루며, 찹쌀 탕수육은 넓적하고 도톰한 두께의 등심에 찹쌀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튀겨낸 뒤 한입에 먹기 좋도록 커팅 작업을 거쳐 후르츠 칵테일을 얹고 메이탄만의 특별한 소스를 부어 쫀득한 식감과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천 탕수육은 매콤한 소스와 탕수육이 잘 어우러지도록 불 위에서 한 번 더 볶아 바삭하고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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