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최근 소비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는 ‘도쿄스테이크’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2017년 세텍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쿄스테이크’는 전국 500여개의 가맹점을 통해 경쟁력을 검증시킨 ‘국수나무’의 외식 전문 기업, ‘해피브릿지협동조합’이 론칭한 제 2브랜드로 6년간 연구 끝에 완성시킨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콘셉트의 프랜차이즈다.
독특한 콘셉트와 다양한 메뉴들을 내세우고 있는 이곳은 실제 특색 있는 콘셉트와 가성비 중심의 아이템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최근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을 찾던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무겁고 딱딱하던 기존 레스토랑 이미지에서 벗어나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내세우는 ‘도쿄스테이크’는 아이템 역시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 고객 눈높이에 맞춘 이곳의 ‘가성비 중심’ 메뉴들은 최근 어려운 불경기 속에서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강남, 홍대, 대학로 등의 매장들은 치열한 상권 속에서도 높은 매출들을 기록하고 있다.
또 ‘도쿄스테이크’는 500개의 가맹점으로 쌓아 온 ‘국수나무’의 경영 노하우에 더해 운영 시스템 역시 전문 인력이 필요 없을 만큼 쉽게 설계되어 있어 보다 안정적이고 쉽게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끌고 있다.
한편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도쿄스테이크’는 성공적인 창업박람회를 마치고, 도쿄스테이크 창업을 희망하는 다수의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12일 1차 본사 창업설명회에 이어 오는 15일 2차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쿄스테이크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