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6일부터 무기한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점검활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기획감사실장을 총괄반장으로 3명을 감찰반으로 편성해 공직자 품위손상행위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및 청렴의무 위반행위 등을 감찰한다.
특히 다가오는 재·보궐선거와 대통령선거에 따른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 AI 산불방지 근무실태에 대해서도 일일 점검중에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민원처리와 주요군정 추진사항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안정과 행복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천미옥 기자 cmo33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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