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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앤피플’ 양영제 대표, ‘출장세차 선구 브랜드로서의 7가지 정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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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앤피플’ 양영제 대표, ‘출장세차 선구 브랜드로서의 7가지 정의’ 소개
  • 서정민 기자
  • 승인 2017.03.13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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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정민 기자] 출장세차 프랜차이즈 ‘카앤피플(구 덴트콜)’ 양영제 대표가 지난달 열린 2017 매경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카앤피플의 출장세차업 분야 우수 프랜차이즈로서의 7가지 정의를 공개, 출장세차 시장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명확하게 제시했다는 평가다.

양영제 대표는 카앤피플의 7가지 정의에 대해 ▲강요하지 않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시장을 개척하는 ▲개발을 멈추지 않는 ▲진짜를 만드는 ▲오더지원 수수료 없는 ▲대리점과 상생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우선 카앤피플은 창업 상담을 하더라도 절대 전화 등으로 창업을 강요하지 않는 철직을 내세웠다. 때문에 창업에 관심이 있고, 객관적인 분석이 필요한 창업자들도 부담 없이 언제든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다는 것.

다만 카앤피플은 아무나 할 수 없다는 정의도 있다. 본사 대표와 충분한 면담과 면접을 통해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창업 개설을 지원하는 것이다. 그래야만이 롱런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양영제 대표의 신념이다.

양 대표는 “카앤피플은 출장세차창업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개척해 나가는 선구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Pioneering Since 2006으로 걸어온 카앤피플은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서비스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결코 그 자리에 안주하거나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멈추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서비스 및 시스템개발과 기술, 약품개발 등의 연구를 끊임 없이 진행하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정부 인가를 받기도 했다. 이를 통해 카앤피플에서 사용하는 장비와 약품들은 모두 카앤피플 전용약재로 알려져 있다.

또 카앤피플은 영업된 실제 고객 차량으로 진행하는 ‘진짜 교육’을 추구해 거짓 없는 매출과 영업력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창업 교육은 1주일 2명으로 한정해 맨투맨 교육으로 진행하며, 현직 지사장들이 직접 현장교육을 실시, 실전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실질적인 대리점 수익과 운영 방식도 함께 공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본사의 모든 홍보 마케팅은 대리점 중심으로 진행하며, 대리점을 온라인에 공개해 신뢰도를 높였다. 전국 대리점 정보는 본사 홈페이지 지점찾기를 통해 고객과 대리점의 원스톱상담을 지원하며, 오더지원 수수료는 받지 않는다. 마케팅은 본사와 전국대리점이 공동으로 진행해 대리점간 경쟁을 최소화하는 한편, 마케팅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효과를 보고 있다.

무엇보다 카앤피플의 성장과 성공 요인은 본사와 대리점의 지속적인 소통에 있다는 것이 양영제 대표의 설명이다. 본사와 대리점간 전용 소통공간을 통해, 본사에서 진행하는 모든 경영사항, 사업계획을 공유함으로써 대리점과 본사의 근본적인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양영제 대표는 “매년 11월, 전국대리점이 함께 모여,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다음 해의 사업계획을 발표한다”며 “중장기적인 전략적 사업계획으로 전국의 카앤피플 대리점들이 더 크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서정민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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