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뒤셀도르프=AFP) 늦은 목요일 독일 서부 뒤셀도르프 내 대형 기차역에서 도끼를 휘두른 사람들로 인해 다섯 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현지 경찰이 AFP에게 전했다.
경찰은 두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나머지는 현장을 달아났다고 경고했다.
경찰은 "열차 이용객들이 용의자들의 도끼에 의해 부상을 입었다"고 말하며, 용의자가 몇 명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경찰 측 대변인은 부상을 당한 사람들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가 아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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