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뉴욕=AFP) 자본 투자 증대의 여파로 늘어난 미국 셰일가스 생산에 대한 우려가 확산된 가운데 목요일 세 달여 만에 처음으로 미국 유가가 배럴당 50달러 이하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WTI 4월 인도분은 배럴당 1달러 물러나 49.28달러에 거래돼 12월 7일 이래 처음으로 50달러 이하에 장을 마감했다.
이번 유가 하락에 앞서 수요일에도 미국 석유 비축량이 8백만 배럴이 늘어났다는 보고에 따라 유가가 5% 이상 떨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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