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일성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와 NH농협은행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권석환)는 7일 전남본부 8층 회의실에서 서울 강남에 위치한 대보건설주식회사(대표이사 정광식)와 전남 쌀 판매 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협력과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농촌사랑, 상생협력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 업체인 대보건설(주)은 NH농협은행 서울지역본부와 거래하고 있는 우량 거래업체로서 NH농협은행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향후 전남 쌀 판매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은행 서울지역본부는 농협은행과 거래하는 기업체에 전남 쌀 판매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1,000포대/20kg를 판매하는 등 전남 쌀 판매에 앞장서고 있다.

이흥묵 본부장은 "쌀값 안정을 위해 전남농협 임직원은 쌀 100만포/20kg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말하고 "수도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견기업과 매우 의미 있는 협약을 체결했다"며 "안전하고 맛있는 전남 쌀 판매 확대와 소비촉진에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일성 기자 jangun51@hanmail.net

김일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