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다이글로벌&우먼스톡, ‘조선미녀’ 263만불 규모 독점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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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이글로벌&우먼스톡, ‘조선미녀’ 263만불 규모 독점 총판 계약 체결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3.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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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조선미녀크림'

[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뷰티유통플랫폼업체 구다이글로벌(대표 천주혁)과 패션뷰티 비디오커머스 우먼스톡(대표 김강일)이 우먼스톡 PB브랜드 ‘조선미녀’에 대한 263만불(한화 약 30억) 규모의 국내외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조선미녀’ 브랜드는 조선시대 상류층 여인들의 지혜를 담아 최고의 비법을 재현, 뷰티의 온고지신을 알렸다. 국내는 물론 미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알려져 있다. 특히 ‘조선미녀’ 라인업의 첫 PB상품인 ‘조선미녀 크림’은 2016년 론칭 후 누적판매 10만개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올해 안에 조선미녀 토너, 조선미녀 에멀전, 조선미녀 클렌징 등 신규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 우먼스톡은 비디오 콘텐츠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리소스를 양산하고, 구다이글로벌은 국내외 자체 유통망을 통해 ‘조선미녀’브랜드를 유통 확산해 ‘조선미녀’ 브랜드를 한국전통의 뷰티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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