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는 지난 6일 부터 시립중앙도서관 정보화교육장 등 6개소에서 ‘시민정보화교육’을 개강 하여 12개 교육장에서 구미시민을 대상으로 6,690명에 대해 정보화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컴퓨터기초, 한글, 파워포인트, 특별심화반(ITQ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정보이용실 6개소에서는 1:1 눈높이 맞춤식 교육을 실시하여 정보화능력 향상 및 정보격차를 해소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2월27일부터 고아교육장 등 5개소 개강을 시작으로 3월6일 시립중앙도서관 교육장 등 6개소 교육장에서 개강하여 11월말까지 10개월간 교육비, 교재비 일체 무료로 운영하고, 주민정보이용실은 2월13일부터 6개소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김우춘 정보통신담당관은 시민들이 정보화교육의 혜택을 많이 받아서 정보화시대에 맞는 삶을 누리고 IT도시 구미 시민의 자긍심을 갖도록 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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