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지난 2일 2017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식이 열린 이후 오늘(3일)은 첫 등교일이다.
신입생 8살에게는 학교란 곳이 모르는 언니 형아들로 두렵기도하지만 한편으로는 또래들이 많아 설렘이 가득한 시기.
첫 등교길의 설렘과는 달리 무엇 때문인지 무거운 준비물로 허리가 펴지질 않는다.
이때 어디에선가 나타난 도움의 손길은 학교 선배이자 동네 형아인가? 8살 초년생에는 큰 뒷배인양 고맙기만하다.
"형아가 같이 들어줄께"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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