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2:51 (금)
[포토] 초등 신입생 아우를 사랑하는 형, "형아가 같이 들어줄께"
상태바
[포토] 초등 신입생 아우를 사랑하는 형, "형아가 같이 들어줄께"
  • 최도범 기자
  • 승인 2017.03.03 0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머리는 하나가 더 큰 형아가 신입생 아우의 무거운 짐을 들어주고 있다.<사진=최도범 기자>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지난 2일 2017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식이 열린 이후 오늘(3일)은 첫 등교일이다.

신입생 8살에게는 학교란 곳이 모르는 언니 형아들로 두렵기도하지만 한편으로는 또래들이 많아 설렘이 가득한 시기.

첫 등교길의 설렘과는 달리 무엇 때문인지  무거운 준비물로 허리가 펴지질 않는다.

이때 어디에선가 나타난 도움의 손길은 학교 선배이자 동네 형아인가? 8살 초년생에는 큰 뒷배인양 고맙기만하다.

"형아가 같이 들어줄께"

"형아가 같이 들어줄께..." "고마워 형아!"<사진=최도범 기자>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