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과 곽현화의 과거 몸매 대결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장도연'이 부상하면서, 개그우먼이 찍은 화보와 사진에서 드러나는 몸매들이 화제가 된 것. 장도연은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토요일 톡 리그’ 2회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청바지와 호피무늬 비키니를 입고 촬영한 사진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평소 코믹한 이미지에서 확 달라진 모습에 팬들의 탄성이 쏟아졌고, 장도연의 화보는 방송 전후로 포털 사이트에서도 큰 화제를 낳았다.
또한 이화여대 출신 개그우먼으로 유명한 곽현화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은 곽현화는 스타화보 등으로 섹시한 이미지를 어필하며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다. 곽현화는 이후 연기에 도전,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 '너는 내 운명' '스타의 연인', 영화 '전망좋은 집' '아티스트 봉만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변신에 성공했다.
장도연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초창기 곽현화가 등장하자마자 예쁘장한 개그우먼들의 밥줄을 다 앗아갈만큼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었다"고 전한바 있다.
한편 장도연은 최민용과 함께 '우리결혼했어요' 합류가 확정 됐으며, 현재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