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트렌디한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도쿄스테이크가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2017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도쿄스테이크는 이미 전국 500여개의 가맹점을 통해 경쟁력을 검증받은 ‘국수나무’의 외식 전문 기업 ‘해피브릿지협동조합’이 6년에 걸쳐 완성시킨 제 2브랜드로 ‘국수나무’의 성공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되고 있어 최근 외식 산업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색 있는 콘셉트와 다양한 메뉴들로 최근 홍대, 건대, 대학로 등의 핫 플레이스부터 종로, 김포, 김해, 광주 등 다양한 상권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도쿄스테이크’는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정착 지원금과 ‘500만원 가맹비 할인’ 하는 총 1000만원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창업 희망자들은 박람회 후 해피브릿지의 본사에 방문, 전국 18개의 매장의 매출 데이터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도쿄스테이크의 대표 메뉴들도 시식할 수 있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KFA 세텍 박람회는 140여개 업체, 200여개 브랜드, 360여개 부스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로 각종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계획되고 있어 평소 유망 창업 아이템에 관심을 갖고 있던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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