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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백진희, 과거 드라마에서 윤현민과 키스신 보니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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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백진희, 과거 드라마에서 윤현민과 키스신 보니 '심쿵'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7.03.01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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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미씽나인' 백진희의 과거 드라마 키스신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미씽나인' '백진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백진희가 과거 드라마에서 윤현민과의 키스신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백진희는 2015년 11월 15일에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딸 금사월'에서 윤현민과 키스신을 선보였다. 당시 소국자(박원숙 분)와 최마리(김희정 분)은 강찬빈(윤현빈 분)과 금사월(백진희 분)을 엮어주기 위해 두 사람을 남산타워로 유인해 만나게 했다. 

강찬빈은 할머니에게 받은 자물쇠에 금사월의 이름을 적어 걸었고 금사월은 "누구 혼삿길 막으려고 자물쇠 당잘 풀어"라고 말했다. 이에 강찬빈은 "기왕 잠긴 거 내가 책임지면 되잖아"라고 기습 키스를 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백진희는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라봉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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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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