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UFC 정찬성은 한국에서도 유명하지만, 해외에선 슈퍼스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적인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 미국판은 최근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UFC에서 가장 팬이 좋아할 만한 경기를 펼치는 선수 8위로 선정했다.
포브스는 "종합격투기가 주는 즐거움과 경기 시간이 정비례하진 않는다. 정찬성은 짧은 시간에도 재미를 준다"면서 "멋진 카운터 어퍼컷으로 UFC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운동능력도 여전히 역동적"이라고 호평했다.
정찬성은 부상과 병역의무 이행으로 1282일(만 3년6개월2일) 만에 UFC 파이트 나이트 104 메인이벤트를 통해 재기전에서 승리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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