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3:54 (목)
성큼 다가온 봄, 헤어스타일도 산뜻하게... ‘바디&리버스 스타일’
상태바
성큼 다가온 봄, 헤어스타일도 산뜻하게... ‘바디&리버스 스타일’
  • 서미영 기자
  • 승인 2017.02.28 2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료사진. <사진=엄현경, 홍진영 SNS,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캡쳐>

어제보다 오늘 더 따뜻해지는 날씨에 옷차림은 가벼워지고 머리스타일 또한 산뜻하게 변화를 주고 싶다. 가수 홍진영, 배우 박보영, 엄현경 등 대다수의 여자 연예인들은 긴 헤어스타일을 추구하다 최근 어깨위로 올라오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어깨 위로 올라오는 단발 헤어스타일은 목과 어깨라인을 강조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키 외적으로 어려보이는 효과도 있다. 롱 헤어스타일을 싹둑 잘라 마치 70년대 단발분위기에 약간의 웨이브를 준다면 스타일리쉬하게 변화를 줄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어깨에 닿는 정도의 길이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 성숙한 느낌을 선사한다.

단발 웨이브 헤어 중 바디&리버스 스타일은 바디펌의 형태를 ‘reverse(=반대로 뒤바꾸다, 리버스)’한 헤어스타일이다. 바디펌은 모발 끝을 S컬 또는 C컬로 곡선을 준 형태이며 산뜻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바디펌에서 발전된 바디&리버스 스타일은 바디펌의 단조로움을 없앤 발랄한 느낌을 준다.

자료사진. <사진=강민경, 고준희, 하니, 레드벨벳 SNS>

바디&리버스 스타일은 단발에 국한되지 않고 모발길이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짧은 단발의 경우 발랄하면서도 활동적인 이미지를, 중단발의 경우 CC컬 연출로 더욱 여성스럽고 도시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바디&리버스 스타일은 아이롱펌으로 시술시 가장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원하는 곳에 원하는 만큼의 웨이브 연출이 가능하며, 일반 펌에 비해 시술이 간단하고 별다른 관리 없이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
 

자료사진. <사진=알레이 제공>

알레이에서는 수분과 열, 화학작용, 그 외에도 와인딩 기법 등을 이용해 시술하기 때문에 모발의 데미지를 최소화시킴과 동시에 탄력적인 웨이브를 구현할 수 있다.

모든것이 새로운 이 봄에 발랄함을 어필할 수 있는 단발 헤어스타일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몸도 맘도 가벼워지는 만큼, 가벼운 헤어스타일로 화사한 봄을 맞이해보자.
 

<도움말-알레이 박훈 의장>

 

서미영 기자 ent2@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