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창녕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창녕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상주 위원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해 결산 및 올해 예산집행계획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또 실무협의체 하영철 위원장의 올해 주요사업에 대한 토의와 분과별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도 함께 있었다.
또한 창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로 지난 2007년에 설치된 법적 기구로서 관내 사회복지 및 교육·의료기관의 대표로 구성되어 창녕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과 복지시책에 대한 심의와 자문기능을 가진 민․관 협치기구이다.
한편 이상주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지역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복지대상자에 대해 지역의 다양한 민간자원을 연계해 군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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