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샌프란시스코=AFP) 유투브가 월요일 10억 시간의 비디오가 매일 시청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리스토스 구드로는 온라인 게시물을 통해 "추이를 살펴보면, 유투브 10억 시간을 본다면 혼자서 할 경우 10만 년이나 걸린다"고 말했다.
온라인 비디오 소비는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인터넷 업체들과 함께 급증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는 전형적으로 TV에 쏟아붓던 광고료 절감 노력과 함께 청자를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월 초 유투브는인기 있는 온라인 비디오 업로더들이 직접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직접 방송으로 내보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실시간 스트리밍 영역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도전하고 있다.
구글이 소유한 유투브는 6여 년 동안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대선 토론까지도 유투브를 통해 실시간을 접근할 수 있었다.
선봉에 서 있는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과 일대다 메시징 서비스인 트위터는 이미 그런 기능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끌어안았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1월 작년 마지막 3개월 동안 수익이 모바일 검색 및 모바일 공유 서비스인 유투브 영역에서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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