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최근 잇따라 발생한 유아용품 안전성 문제로 엄마들의 신경이 곤두섰다. 아기가 태어난 후 약 36개월 정도 사용하게 되는 기저귀는 엄마들의 가장 큰 숙제 중 하나다.
아기가 사용할 기저귀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원산지부터 제조 방식, 안전성 검사 항목 등을 확인한 후 구매하는 스마트한 소비 방식이 필요하다.
이에따라 킨도(kindoh) 측은 유럽 Ontex사가 가진 기술과 생산력을 바탕으로 독일 Mayen과 벨기에의 Eeklo 공장에서 100% 완제품으로 생산한다고 밝혔다. 킨도 기저귀는 완제품으로서 독일 피부 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사에서 피부 독성검사를 최고 등급인 Excellent로 통과한 제품이다.
특히 최근 불거진 기저귀 안전성 논란에 대해 자사 홈페이지에 최고등급인 Excellent 등급을 받은 더마테스트 인증서와 유럽 Ontex사에서 100% 완제품으로 킨도 기저귀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인증서류를 투명하게 공개했다.
한편, 킨도 기저귀를 생산하는 Ontex사는 유럽에서 아기 기저귀를 테스트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럽 소비자 시민 모임평가(EDANA Guideline 2.0)을 준수하고 있으며, 유럽 EU의 신 화학물질 관리제도 규정(REACH, 1907/2006/EU)도 준수했다.
킨도 기저귀 관계자는 “그 무엇보다 제품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확실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킨도를 믿고 선택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킨도는 밴드형과 팬티형이 출시되어 있으며 전국 이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