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지역사회 만들기 위해 실시
[KNS뉴스통신=안 오 기자] 전남 여수경찰서에서는 지난 27일 국민의 생활주변에 공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3대 반칙행위는 일상생활 곳곳에서의 반칙과 편법을 근절하여 국민생활의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되는 치안활동으로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세 가지 과제로 구분되어 추진된다고 밝혔다.
여수경찰서는 이번 3대 반칙 근절 전략회의에서 3대 반칙행위 관련 기능 T/F팀을 구성하여 각 부서별 추진사항을 집중 점검하고 성과분석 및 미비점을 보완하여 지역주민의 피부에 와 닿는 대국민 정책체감도 향상을 위해 논의했다.
이용석 서장은 “일상생활의 곳곳에 3대 반칙행위 근절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 오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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