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월 수도원 아파트 분양가가 오르면서 자연적으로 신축빌라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2월 20일 발표에 의하면 올해 1월 말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가는 12월보다 0.1% 하락했으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오히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신축빌라 분양컨설팅 업체인 파인드하우스 김동주 대표는 “신축빌라 분양 문의를 주시는 고객 분들께서 최근 신축빌라가 아파트 못지 않은 품질을 보여주는 부분에 많이 놀라신다. 그에 더해 아파트 대비 경제적인 분양가로 인해 최근 분양 계약 체결 비율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라고 전했다.
신축빌라는 수도권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나 사람들이 자주 찾는 지역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이는 교통 접근성, 학군, 분양시세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하여 수요가 몰리는 지역이며 대표적으로 서울에서는 강북구신축빌라, 중랑구신축빌라, 광진구신축빌라, 동대문구신축빌라, 동작구신축빌라, 관악구신축빌라, 강서구신축빌라, 은평구신축빌라, 마포구신축빌라 가 경기도에서는 의정부신축빌라, 일산신축빌라, 파주신축빌라, 동두천신축빌라, 남양주신축빌라 의 수요가 많은 편이다.
특히 강북구의 수유동신축빌라, 미아동신축빌라 와 강서구의 화곡동신축빌라, 등촌동신축빌라, 고양시의 일산신축빌라, 덕이동신축빌라, 풍동신축빌라, 의정부의 용현동신축빌라 를 많이 찾고 있으며 건축주 입장에서도 수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공급량을 유지하는 추세이다.
파인드하우스에 의하면 신축빌라는 큰 금액을 지출하는 투자이다 보니 섣부르게 분양을 결정하기 보다는 까다로운 체크리스트를 통해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며 결국 전문 플래너의 지원을 추가비용 없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플랜을 통한 분양이 필수이다.
한편 파인드하우스에서는 전화 및 SMS 신청을 통해 상담고객들의 신축빌라 상담, 신축빌라 투어, 분양 플래닝 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