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에스더 기자] 한국식 수제 손만두를 지향하는 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가 창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알찬 정보전달과 함께, 실제 주방에서처럼 조리시연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3월 8일과 22일 2회에 걸쳐 진행하는 창업설명회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한 북촌손만두 교육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자사 브랜드의 내용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여타 업체의 설명회 구성을 과감히 탈피하고 그 내용의 깊이를 차별화했다.
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만의 전문성과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자 역량있는 강사진과 함께 다양한 체험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실제로 창업시장 전망과 아이템 소개 시간에는 전직 GSBC 소상공인 대상 창업교육을 진행했던 국비교육 강사 경력의 기획&홍보팀 김민욱 팀장(37)이 강의에 임해, 보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실제 창업현장에서 메뉴개발자와 슈퍼바이저, 상권분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역량있는 본사직원들이 강의에 임한다.
강의를 마치고 난 후 본격적으로 만두빚기 체험에 들어간다. 북촌손만두에서 판매하고 있는 만두메뉴 중 가장 인기있는 튀김만두와 갈비만두를 비롯하여 다양한 만두의 빚는 방법 교육과 직접 만들어본 만두를 시식하는 경험도 가질 수 있다.
북촌손만두의 대표메뉴인 살얼음 동동 피냉면을 맛보는 건 창업설명회 참가에서만 얻을 수 있는 맛있는 경험이다. 북촌손만두의 창업설명회가 정보에 목말랐던 예비창업자들에게 참여 만족도가 높은 이유이다.
북촌손만두의 창업설명회는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에 진행한다. 매월 2회에 걸친 창업설명회 진행을 통해 ‘북촌손만두’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실하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세 시간 남짓한 설명회 시간을 통해 브랜드 소개 및 경쟁력, 빠르게 변해가는 프렌차이즈 시장에서도 정직한 맛으로 승부해 살아남은 성공 포인트와 창업에 있어 중요한 창업비용, 가맹점 수익성, 창업 후 본사 지원시스템과 매장운영의 편의성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설명해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북촌손만두’가 인사동 명물이 되기까지의 10평 신화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번외로 상권분석, 점포 입점 시 유의사항, 프랜차이즈 외식시장 향후 변화, 지역 유명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는 방법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한다.
북촌손만두 창업설명회 관계자는 “조금 더 힘이 되는 정보와 다양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창업설명회에서 있었던 일들은 각 부서의 팀장들과 운영진이 서로 냉철하게 피드백을 주고받는다”라고 말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하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의 창업설명회는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참석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북촌손만두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사전 신청해주신 분들에 한해 우선순위 혜택을 준다고 하니 유익한 정보와 더불어 값진 경험이 될 것이며,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서둘러 참가 신청하는 것이 좋다.
조에스더 기자 esder882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