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박정희대통령 추모관 복원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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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박정희대통령 추모관 복원 개관식
  • 조형주 기자
  • 승인 2017.02.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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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구미시는 27일 박정희대통령 생가 추모관(구미시 상모동)에서 백승주 국회의원, 장석춘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이동걸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구미경찰서장, 구미소방서장, 그 외 지역단체장, 숭모단체 등 구미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대통령 추모관 복원 개관식을 거행했다.

이번 개관식은 작년 12월1일 생가 방문객의 방화로 전소된 추모관과 생가 초가지붕 일부를 복원하여 재개관 한 것으로서, 복구작업은 지난 12월5일부터 시작해 2월22일까지 약80일가량 소요됐으며, 복구비용은 약68백만원정도 소요 됐으나 그 중 54백만원은 보험금으로 충당 처리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생가가 빠른 시일내에 복구될 수 있도록 지난 2개월 간 복구를 완료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신 전병억 생가보존회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 전국의 숭모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그리고 다시는 이 같은 불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가 및 주변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_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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