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의원, '국민 복지 구현을 위한 건축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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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원, '국민 복지 구현을 위한 건축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7.02.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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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정식(더불어민주당·시흥을) 위원장은 대한건축학회 하기주 회장과 공동으로 ‘국가건축도시산업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3월 2일 오전10시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리는 포럼의 주제는 국민 복지 구현을 위한 건축·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이다. 발제는 유영찬 소장(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노후 건축물 재생, 현안과 과제’, 김세용 교수(고려대학교)의 ‘대학과 청년을 활용한 도시재생’, 이재준 전 수원시 제2부시장(아주대학교)의 ‘지자체 경험을 통한 차기 정부의 도시재생 방향’이 예정돼 있다.

조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물결에 따라 세계적 도시건축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시재생’ 분야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각계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포럼에서 도출되는 고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가건축도시산업포럼은 국가 주요 건축도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는 주체(국회·정부·학계·산업계)로 구성된 포럼으로 국민행복을 위한 건축도시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정책 및 제도를 제안하고 산·관·학 핵심역량을 공고히 하고자 지난해 10월 창립됐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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