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의원, 영등포 경찰서 방범순찰대 179중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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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영등포 경찰서 방범순찰대 179중대 방문
  • 서혜정 기자
  • 승인 2017.02.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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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 원유철 의원(평택 갑)은 27일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로 이어지는 주말 집회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영등포 경찰서 방범순찰대 179중대를 방문, 격려했다.

이날 원 의원은 방범순찰대 179중대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탄핵정국하에 주말집회가 경찰력으로 질서 있게 진행 되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수고가 많은 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환담 시간을 가졌다.

원 의원은 “대한민국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이 있어 항상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여러분이 없다면 더 혼란스러운 상황이 올 수도 있을 텐데 전 세계가 놀라고 있는 평화로운 집회를 만들고 있다”고 격려했다.

경찰과 의경들은 “이발비, 방한복 등에 대한 복지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주말 집회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하루 빨리 평범한 주말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 의원은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말없이 감사한 마음으로 지켜보시는 국민들이 더 많다” 며 “처우 개선과 복지지원을 위해 국회에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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