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고민형 기자] 전주비전대학은 지난 25일 평생관에서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과정’ 1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시작된 교육은 6개월 동안 총 700시간의 이론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으며 교육생 26명 전원이 모든 과정을 수료했다.
보건복지부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기관으로 선정된 전주비전대 평생교육원 과정 수료 간호조무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간호와 진료 보조・요양 상담 등 활동이 가능하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전북간호조무사회 송경화 회장은 수료식에서 “고령사회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방문간호조무사의 수요와 역할이 더욱 커지는 만큼 비전대가 우수 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민형 기자 gom2100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