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제안 반용률을 높이기 위해 실시
[KNS뉴스통신=안 오 기자]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올해 시정과 관련한 각종 제안의 반영률을 높이기 위해 ‘정책제안숙성토론회’를 개최한다.
27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책제안숙성토론회는 기존에 운영돼오던 제안심사실무위원회를 정책전문 및 지원협력 분야 팀장급 7명으로 재구성해 운영되며, 수시로 토론회를 열어 실무부서에서 미 채택한 제안을 숙성․가공해 부서에 추진권고 하고, 주기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시정제안 8건에 대해 토론을 거쳐 5건에 대해 실무부서에 추진을 권고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과 공무원의 소중한 제안을 최대한 시정에 반영하도록 정책숙성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 오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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