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남부경찰서는 27일 민생안전을 해하는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3대 반칙행위 근절 TF팀’을 구성하고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무과장을 팀장으로, 경무․수사․사이버․교통․정보기능으로 구성된 TF팀은 3대 반칙행위 관련 기능별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가시적인 치안 활동 및 향후 전략을 중점 논의 했다.
3대 반칙은 생활반칙(안전비리, 선빌비리, 서민갈취), 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사이버 반칙(인터넷 먹튀, 보이스 피싱, 사이버 명예훼손) 행위로 구분한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오는 5월 17일까지 생활 속에서 주변에 불편을 주는 반칙 행위들을 근절을 위한 100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김영완 경무과장은 “각종 반칙행위가 국민 생활 주변의 공동체 신뢰를 저해 하고 준법의식을 약화 시키는 행위라는 것에 공감하며 3대 반칙행위 뿌리 뽑기위해 총력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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