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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공유재산관리 평가 ‘5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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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공유재산관리 평가 ‘5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김일성 기자
  • 승인 2017.02.27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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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 매각대금 28% 귀속 및 포상금 등 인센티브 획득
▲송광운 북구청장

[KNS뉴스통신=김일성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광주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 공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올해 공유재산 매각대금의 28%(6000여 만원예상) 귀속과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재산관리 실태 ▲대부료 징수실적 ▲변상금 징수실적 ▲매각대금 징수실적 ▲국유재산정비 ▲제도개선 등 6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하여 위탁재산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능동적인 재산관리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북구는 그동안 공유재산 갱신 및 신규 대부계약시 신청서 작성과 계약체결을 위해 재방문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에 대부의사를 확인하고, 해당 토지 현지 확인 시 현장에서 신청서류를 접수받는 등 주민편의를 적극 고려한 점을 수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세심하고 꼼꼼한 공유재산 관리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재산관리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구 수입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5년간 공유재산관리 평가 1위 달성에 따른 인센티브로 공유재산 매각대금을 귀속한 결과 2억여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김일성 기자 jangun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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