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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아카데미, “참여기업 대상 실무형 인재 추천으로 청년 취업난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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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아카데미, “참여기업 대상 실무형 인재 추천으로 청년 취업난 도움”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7.02.27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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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청년들의 취업문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이는 심각한 사회 문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오는 28일 3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2016 아시아경제 청년취업아카데미 ‘글로벌 해외영업•수출입 실무과정’도 이러한 취업난 해결을 위한 방안 중 하나다.

올해로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정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아시아경제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현장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기업에 추천하는 연수생은 현업전문가 및 인사담당자로 이루어진 NCS 기반의 실무교육(수출입실무/전략기획/마케팅/해외영업/재무회계)과 기업현장실습, 팀 프로젝트 등 300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훈련 과정을 거친다.

해마다 300여명의 수료생이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조건에 맞게 추천되고 있으며, 참여기업 담당자가 직접 연수생 교육에 참여할 수도 있다.

최근 참여기업 중 일부는 기존 수료생의 근무 태도와 업무 역량을 높이 평가해 공채 및 수시 채용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입 전문가과정’ 수료생들의 추가 채용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는 수료생 중 참여기업이 요구하는 적합한 인력을 선별하여 추천 하고 있으며 신규인력 채용을 희망하거나 양질의 인력을 추천 받고자 하는 기업은 간단한 서류신청을 통해 참여기업으로 등록하면 된다. 

참여기업에는 인사담당자 교류모임 초청 등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며, 청년취업아카데미와 관련된 모든 지원과 혜택도 무상으로 제공해 준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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