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경찰서는 양산경찰서 4층 강당에서 뺑소니 차량검거에 기여한 박병래 씨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감사장을 수여한 박병래씨는 지난 3일 양산시 동면 호포지하철 역 앞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고 관련, 뺑소니 차량 영상제보 및 현장에 쓰러져 있는 보행자를 적극 구호조치 하는 등 뺑소니 차량 조기 검거에 기여했다.
또한 감사장을 수상한 박병래 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앞으로도 주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재화 양산경찰서장은 “신속한 신고로 뺑소니 차량을 조기에 검거할 수 있었고, 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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