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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형 충남농협 본부장, AI 방역현장 방문…직원 위로·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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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형 충남농협 본부장, AI 방역현장 방문…직원 위로·격려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7.02.26 1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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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AI·구제역 방역 총력
유찬형 충남농협 본부장(맨 왼쪽)이 충남 청양군의 AI 방역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남농협>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이하 ‘충남농협’)가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남지역의 AI는 지난 1월 10일 아산에서 발생한지 43일 만에 지난 22일 청양군 비봉면의 산란계 농가에서 재발생 해 양계농가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유찬형 충남농협 본부장은 어제(25일) 청양지역을 찾아 현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대책을 숙의했다.

이날 유찬형 본부장은 축산농가 방역에 여념이 없는 임철규 청양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가축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설치한 비봉면 용천리 AI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충남농협은 AI는 물론 구제역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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