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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넘어 지구 환경 책임지는 주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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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넘어 지구 환경 책임지는 주역으로”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7.02.26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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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 창립 제8주년 기념식 가져
행사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환경운동실천협의회>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총재 김헌규)가 한국을 넘어 지구의 환경을 책임지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해 나가는 등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지난 25일 창립8주년을 맞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본부 및 전국 13개 지부, 39개 지회 임원과 내외빈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전국대표자회의 및 창립 제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실천하는 환경운동’ 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09년 창립한 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경주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활동을 건전하게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환경관련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더 맑고 푸른 쾌적한 환경을 후대에게 유산으로 물려주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물의 날, 지구의 날, 환경의 날 행사 등 각종 환경관련행사와 저소득층아동청소년 장학금전달(500만원), 필리핀해외봉사활동, 전국청소년환경지킴이단 발대식 및 환경정화활동, 에코그린프로티어 교육 및 생태체험학습, 전국청소년 환경사랑 그림공모전, 지진과 안전 세미나 개최, 민관합동 골프장 토양수질실태조사, 경주시환경지킴이단 창립을 통한 지역환경감시활동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김헌규 총재는 기념사를 통해 “기회와 위협, 희망과 좌절이 교차하는 중대한 시대를 맞이헤 모든 회원들이 다시 한번 역량을 발휘해 열정과 힘을 하나로 모아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의 환경을 책임지는 주역이 되자”고 강조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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