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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 탄탄한 배후수요 돋보이는 ‘동탄역 메가비즈타워 A동’ 지식산업센터 '투자가치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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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 탄탄한 배후수요 돋보이는 ‘동탄역 메가비즈타워 A동’ 지식산업센터 '투자가치UP'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02.2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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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수익형부동산이란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을 분양 받아 안정적인 월세수익을 얻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의 인기를 누려왔다. 최근 금리인상에 따라 수익형부동산의 하락이 예상되고 있지만 희소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신도시택지지구 상가, 공급 가뭄지역 오피스텔, 대단지 지식산업센터 등은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입지적 장점이 부각된 지식산업센터는 수익형부동산의 ‘틈새상품’으로 그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정보기술관련분야의 기업, 연구소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입주하는 업무시설로 옛 아파트형 공장을 지식산업센터라 한다. 기업의 수요가 많으면 많을수록 공실률 부담이 현저히 낮아 지기 때문에 수익형 상품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다.

부동산전문가는 “얼마 전까지 저금리로 주목 받아온 수익형부동산이 금리인상으로 인기하락이 예상되지만 지역 개발호재 등 미래가치가 높은 곳들은 지식산업센터 등은 오히려 희소성이 부각돼 투자가치가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런 사회적 현상에 따라 지역의 개발호재가 풍부해 이목이 집중되는 곳은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다. 동탄2신도시 내 테크노밸리 지식산업센터 역시 그 인기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동탄2신도시 테크노밸리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그 안에 조성된 ‘동탄역 메가비즈타워A동’ 지식산업센터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기업입지와 외국인 투자유치에 적합한 첨단도시시스템과 인프라를 갖춘 수도권 남부 첨단 산업단지 테크노밸리는 기업경쟁력 확보 및 지원과 더불어 신제품 시현, 전시 등이 가능한 첨단기술 시현단지로 개발되는 택지개발지구다.

인근에는 화성일반산업단지, 동탄오산산업단지 등 대규모 배후산업단지가 인접해 비즈니스에 필요한 실질적인 배후수요가 풍부하게 자리매김했다.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3M, 현대연구소, 아모레퍼시픽, LG전자를 비롯해 국내 대기업 연구소와 공장협력업체가 다수 분포돼 있고 메가비즈타워A동 반경 10km 내 산업단지에는 무려 750여개의 기업이 있다. 상주인원은 3만5천여명에 달한다.

실제로 수익형부동산 입지는 수익과 바로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주변 인프라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이런 점에서 동탄역 메가비즈타워 A동은 최상의 비즈니스 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동탄2신도시에 대지면적 3,012.00㎡에 달하는 지식산업센터로 입지적으로는 동탄1신도시와 2신도시 중심에 있다. 이에 기흥동탄IC는 3분거리, 용인서울고속도로는 1분거리, 동탄역은 도보 8분거리 등 입주민 및 입주기업의 교통편의성이 돋보인다.

또한 지난해 말 개통된 SRT와 GTX(예정)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20분대 도달하는 등 우수한 광역교통망 형성으로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물론 동탄2신도시 자체도 신규 입주물량이 쏟아지고 SRT 등의 교통호재로 인근 단지들의 부동산 가격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여기에 오는 2022년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분당선이 개통예정이라 신분당선 환승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처럼 탄탄한 배후수요와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두루 갖춘 동탄역 메가비즈타워 A동의 규모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2층이고 다양한 평수로 수요자들의 활용도를 높인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 주차공간은 법정대비 165%인 115대가 예정돼 있다.

한편, 동탄역 메가비즈타워 A동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587 재원프라자 5층에 마련됐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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