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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 숲세권 지역주택조합 ‘남동탄 아이시티 서희스타힐스’ 분양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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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 숲세권 지역주택조합 ‘남동탄 아이시티 서희스타힐스’ 분양 훈풍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7.02.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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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지역주택조합 ‘남동탄 아이시티 서희스타힐스’가 주택조합원 모집에 돌입했다.

경기도 오산시 원동 산42-1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3층~지상29층, 16개 동, 총 1,697세대 규모다. 단지 1차조합분 전용면적은 59㎡, 64㎡, 71㎡, 84㎡며 전 세대가 남향위주의 동 배치가 적용돼 채광과 효율성을 높였다.

입주민 생활의 편의성을 높인 설계도입뿐 아니라 근린공원과 산책공원이 가까워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으로 ‘숲세권단지’라 불린다. 또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의 다양성을 추구하며 입주민들의 편의성 높였다.

대표적인 커뮤니티시설은 어린이놀이터, 운동시설, 수영장, 쿠킹룸, 파티룸 등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가족구성원에 따라 입주민들은 다양하게 커뮤니티시설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삼성SDS의 홈오토 설치돼 월빙안전생활서비스를 도입했다.

일상생활에 있어 단지 5분거리에 동탄2신도시가 있기 때문에 주생활권이 보장돼 편의성과 활용도가 돋보인다. 또 지하철 1호선 오산역이 생활권에 속한 단지는 평택~화성고속도로 향남IC,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교통망도 우수하다. 거기에 2016년 12월 KTX 지제역이 개통되면서 단지는 서울 및 수도권 등 광역교통망도 갖춰졌다.

부동산전문가는 “다양한 호재는 지역을 빛나게 하고 특히 교통호재는 어느 곳에서나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데 이런 호재로 인해 오산지역은 분양 훈풍이 불고 있다”며 “인구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오산은 향후 인구 100만명을 웃도는 광역시급 대도시로 발전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한 남동탄 아이시티 서희스타힐스는 인근에 평택시가 있어 직주근접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평택시에는 현재 LG진위산업단지, 진위2산업단지, 삼성전자 산업단지, 미군기지 이전, 평택항, 황해경제자유구역, 브레인시티, KTX, GTX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

이 외에도 동탄일반산업단지, LG디지털파크, 진위 1산업단지가 약 130만㎡ 규모로 조성된다. 진위 2산업단지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LG전자 주도 아래 약 60조원을 투자해 142만㎡ 개발 중이며 약 20분여분 거리에 삼성전자가 대규모로 들어서는 고덕국제신도시도 인접해있다. 동탄신도시에서 약 15분 거리에는 기흥 삼성전자도 있다.

이처럼 주변 다양한 호재를 두루 갖추고 있는 남동탄서희스타힐스는 평택시 주변 근로자까지 약 4만8100여명의 배후수요가 더해지며 직주근접 단지로 빛을 발해 분양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지역주택조합인 남동찬서희스타힐스는 청약통장 없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며 추가분담금 없는 확정분담금으로 공급된다. 1차 조합원에 한해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안심보장증서 발급 시행 등을 선착순 한정으로 모집해 눈길을 끈다.

서희건설이 시공(예정)하고 아시아신탁이 자산관리를 진행 할 예정인 단지는 오는 2020년 입주예정이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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