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포동은 다양한 이색 데이트 장소와 맛집들이 많은 곳으로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투플러스 최고급 한우를 맛볼 수 있는 '조선의 한우'가 부산 남포동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선의 한우'는 이색적인 서비스로 남포동 고기 맛집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름하여 불쇼. 손님들 앞 테이블 위에서 직원이 직접 강렬한 불을 뿜어 직화로 구워주는 서비스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적인 모습에 손님들이 크게 열광하는 것 같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직화로 구운 고기라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아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것도 이곳 부평동 맛집의 장점이다.
이곳 남포동 고기집의 숙성된 투플러스 한우는 깨를 갈아 넣은 소금과 함께 먹으면 훨씬 더 깊은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은 고기는 물론 식사 메뉴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으로도 유명해 남포동가볼만한곳으로도 항상 손꼽힌다. 돌냄비에서 팔팔 끓인 된장에 밥을 넣어 먹는 된장밥이 그 인기 메뉴이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단체석도 잘 마련되어 있어 회식장소나 모임장소로도 추천할 만하다.
남포동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영화의거리, 자갈치시장, 깡통시장, 국제시장, 용두산 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넘치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조선의 한우'는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2길 12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 남포동을 방문한다면 '조선의 한우'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김현주 기자 hanna60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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