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 제과점과 홀로사는 어르신 생일케잌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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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 제과점과 홀로사는 어르신 생일케잌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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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2.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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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경기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22일 홀로 사는 8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생일에 케이크와 과일‧생필품 등 선물을 주는 후원협약을 관내 제과점 및 마트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후원업체는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제과점 뺑오르방과 수지홈마트로 다음달부터 올 연말까지 생일을 맞는 30여명에게 선물세트가 지급된다.

<사진제공=용인시>

뺑오르방과 수지홈마트는 수년째 경기도 푸드뱅크 물품기탁과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구 관계자는 “이번 후원협약으로 고령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생일에 외롭지 않게 됐다”며 “후원을 약속한 두 업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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