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염색과 탈색, 펌 등으로 인한 탈모 등 모발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이숲’에서 출시한 ‘퍼플제이 퀵바람 에센스’가 눈길을 끈다.
현대인들에게 염색과 탈색, 펌 등 다양한 헤어 시술과 왁스나 스프레이 등 스타일링 제품들은 이미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그만큼 두피염이나 탈모 등 모발 건강에 이상이 생긴 이들도 많은데, 일반적으로 샴푸나 트리트먼트에는 신경을 쓰지만 그에 비해 제대로 ‘건조시키는 법’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이들이 많다.
특히 밤에 머리를 감고 덜 말린 상태에서 잠들거나 아침에 감은 경우 출근 시간에 쫓겨 제대로 말리지 못하고 집을 나서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모발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습기로 인해 눅눅해진 두피는 비듬균이 증식하기 쉬우며, 비듬균은 가려움증과 지루성 두피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오랫동안 머리를 말리기에는 시간도 부족할 뿐 아니라 드라이기의 지속적 온풍이 머릿결을 상하게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
‘제이숲’의 ‘퍼플제이 퀵바람 에센스’는 드라이 시간을 단축시키면서도 머릿결 관리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은 “15분 걸렸던 드라이 시간이 퍼플제이 퀵바람 에센스를 사용하면 3분으로 줄어든다”며 “이제 여유롭게 외출준비나 출근준비를 한다”며 호평을 남겼다.
퀵바람 에센스는 빠른 건조뿐만 아니라 모발의 건강을 신경쓰는 이들을 위해 정제수 대신 에코서트 인증 ‘프랑스 유기농 원료인증 기관’을 받은 편백 오일과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공급하는 아보카도 오일, 비타민 E를 다량 함유하여 보습을 강화시키는 아르간 오일 등 10가지 고농축 명품 오일을 담고 있어 모발 건강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제이숲 관계자는 “퍼플제이 퀵바람 에센스가 함유하고 있는 수분 친화적 오일 성분은 모발의 수분 입자를 감싸주는 동시에 수분 입자를 밀어내게 된다”며 “이러한 원리에 의해 모발이 빨리 건조되면서도 남아 있는 오일의 효과로 윤기와 탄력까지 유지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모발의 빠른 건조를 도와주고 푸석한 모발을 건강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 주는 ‘제이숲 퍼플제이 퀵 바람 에센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이숲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