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일성 기자]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김귀남)는 23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을 방문하여 교복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하여 교육청의 추천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는 2014년부터 매년 신학기에 교복구입비 후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포함 네 번째로 총 후원금은 2억원에 달한다.
김귀남 영업본부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교복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성인이 되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향후에도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는 지역사회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성 기자 jangun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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