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건에프엔씨, 하이서울 브랜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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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건에프엔씨, 하이서울 브랜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
  • 김상배 기자
  • 승인 2017.02.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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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의류브랜드 ‘멋남’, ‘임블리’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 패션기업 부건에프엔씨(주)(대표 박준성)가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주최하는 하이서울 브랜드 2017 지정서 수여식에서 ‘우수일자리 창출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6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된 하이서울 브랜드 2017 지정서 수여식에서 부건에프엔씨는 작년 한해 높은 고용증가율을 달성하며 서울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일자리 창출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부건에프엔씨는 지난 2014년 하이서울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이후 해외 진출 및 오프라인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인력 충원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100여명에 달하는 인력을 충원, 고용 창출 및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힘써 왔고 의무 고용률 이상의 장애인 직원을 채용하는 등 최고의 장애인복지서비스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부건에프엔씨 현기환 본부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던 것이 바로 청년실업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더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중국·일본 등 글로벌 대기업들과의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판을 마련한 부건에프엔씨는 여성 브랜드 ‘임블리’,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를 비롯해 남성의류 브랜드 ‘멋남’, 여성의류 브랜드 ‘루미씨’, ‘탐나나’를 운영 중이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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