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조사 받던 직원 숨진 채 발견… 경찰 사망동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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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조사 받던 직원 숨진 채 발견… 경찰 사망동기 조사 중
  • KNS뉴스통신
  • 승인 2017.02.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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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동탄시도시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 원인 등에 대해 참고인 자격으로 경찰 조사를 받던 50대 전기기사가 숨졌다. 

23일 화성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5분께 전기기사 직원 A(57)씨가 메타폴리스 B동 지하 4층 전기실에서 목맨 것을 동료가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1시간여 만에 숨졌다.

메타폴리스 B동 건물 방재실에서 근무하던 A씨는 지난 4일 발생한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와 관련해 참고인 자격으로 두 차례 걸쳐 변호인 입회하에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사망 전 행적 및 동기에 대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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