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국내 보청기 판매 1위 기업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2일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 18회 정기총회에서 협회와 회원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어린이 이동건강검진’에 심상돈 대표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후원하는 등 소외된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섰다면서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을 수여 받은 사람은 심상돈 대표 외에 총 4명이고, 그 외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상, 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상 등을 수여했다.
심상돈 대표는 “최근 유청소년층 난청환자가 부쩍 많아졌다”면서 “어린이들이 난청으로 고통 받거나 이로 인해 꿈이 좌절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상돈 대표가 대표이사로 있는 스타키그룹은 6개 자회사인 금강, 굿모닝, 복음, 소리샘, 스타키, 조은소리보청기와 함께 업계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협회장인 황휘 회장은 “의료기기산업과 회원사가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강력한 후원자이자 동반자가 되겠다”며 “올해에도 규제개선사업을 우선순위에 따라 계속 추진하며, 새로운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며 5대 계획을 밝혔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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