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문화누리카드(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 2281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발급을 독려 하고 있다.
함양군에 따르면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에 연간 6만원의 문화향유 비용을 제공하는 사업으로써 공연·영화·전시 관람, 국내 4대 프로스포츠 관람 등 문화 관광 스포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청은 올해 11월 30일까지 이며, 카드 이용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신청은 읍·면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예전에 쓰던 카드를 가지고 가면 재충전을 통해 좀 더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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