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GPS배회감지기 지원사업이 가족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거창군은 2015년 1월부터 배회감지기를 배부하여 현재 60대를 관리·운영 하고 있다.
손목시계형으로 GPS실시간 위치추적과 SOS 긴급출동 기능이 있다.
안심ZONE 지정 시 치매어르신이 거주지를 이탈한 경우 보호자의 휴대전화로 위치가 전동되는 기능이 있다.
거창경찰서는 실종 시 수색하는데 GPS배회감지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관련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치매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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