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일성 기자]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22일 2층 대강당에서 김정식 농협생명 마케팅전략본부장, 역대 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직원들과 지역농협 각 사무소 보험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품 ‘환급받는NH건강보험’ 런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2월 20일 출시 된 『환급받는NH건강보험』은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 즉시 또는 5년, 10년 거치 후 매월 보험료를 최대 100% 돌려받으면서 보험료 변동없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저축기능과 보장기능을 동시에 갖춘 상품이다.
가입 유형은 암보장형(1종)과 종합보장형(2종)으로 나뉜다.
암보장형은 암 종류별로 보장을 차별화해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고액암은 4000만원, 일반암은 2000만원, 유방암 또는 남녀생식기암은 800만원, 경계성종양 및 제자리암 등 소액암은 200만원까지 보장된다.
종합보장형에 가입하면 암 외에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 진단비를 각 2000만원씩 추가로 지급한다.
송민수 농협생명광주총국장은 “이번 신상품을 통해서 농업인과 고객들의 보장자산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일성 기자 jangun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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