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석 열람석과 다양한 시설 설치...운영은 경기도교육청이 맡아
[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여주시 가남읍에 최신 공공도서관이 새로이 문을 열었다.
시는 22일 가남읍 태평리(태평2길 28-7) 현지에서 원경희 시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교육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남교육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가남교육도서관은 여주시가 부지면적 1841㎡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494㎡규모로 건립, 236석 열람석과 최신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하고 서가, 책상 등 각종 도서관 운영 물품을 구입해 경기도교육청에 무상 대부, 운영은 경기도교육청이 맡게 된다.
이날 개관한 도서관에는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디지털자료실, 무한 상상실, 교육실 등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설치돼 있다.
이용시간은 종합자료실, 디지털자료실 등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어린이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주말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