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고민형 기자]전북경찰청이 ‘FIFA U-20 월드컵’ 및 ‘무주세계태권도대회’ 등 성공 개최를 위한 권역별-광역 교통 싸이카 순찰대를 김제 시민운동장에서 발대했다고 23일 밝혔다.
31명으로 구성된 교통 싸이카순찰대는 국제행사 및 주요인사 기동경호에 참여하게 된다.
전북청 교통안전계장(경정 이석현)은 “국제행사에서 안전하고 품격있는 교통관리를 다해 전북경찰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고민형 기자 gom2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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