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인천시 서구에서 후원해 가정보육시설 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이날 참여한 아동은 만2세 미만 아동으로 보육교사의 지도와 보살핌으로 참여했다.
1부 개회선언과 함께 아동대표(밤비니어린이집)의 선서가 있었고, 2부는 명랑운동회로 장애물 달리기, 큰 공 굴리기, 박터뜨리기 등을 했으며 쉬어가는 마당으로 각 자 준비한 도시락을 맛있게 먹는 점심식사를 한 후 색카드 뒤집기,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를 실시하여 부모님 및 어르신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3부 폐회식은 정리체조, 시상식, 청소게임 등으로 진행했다.
A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축제가 잘 마무리 되어 기쁘고 유아들이 야외활동으로 체력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며 보육시설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전호섭 기자 anews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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