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오타와=AFP) 버거킹과 캐나다의 팀 홀튼스 도넛 업체의 모회사 RBI(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가 미국의 프라이드치킨 업체 파파이스 루이지애나 키친을 인수하는 계약에 합의했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18억 달러로 주당 79달러라고 한 성명을 통해 전해졌으며, 환산하면 최근 파파이스 평균 주가 대비 27%의 프리미엄이 붙은 금액이다.
온타리오 오크빌에 본사를 둔 RBI는 파파이스의 독립 경영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명에 따르면 새로운 소유 기업 아래에서 파파이스는 미국 및 여러 국가에서 신규 지점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파이스는 미국 외 25개국에서 약 2,600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4월 초에 결정될 이번 계약을 통해 RBI는 100개국 이상에서 20,000점 이상의 점포를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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